전기자동차 이용 및 관리 안전 가이드 1

전기자동차 판매량과 보급이 전기배터리 기술 발전과 생산단가 감소, 친환경 규제 등에 따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기자동차 이용 및 관리에 대한 안전 가이드를 반드시 숙지하시고 안전한 EV 라이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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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안전 관리법 A to Z

충전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행 종료 후 마다 급속충전보다는 완속 충전을 해주는 것이 전기자동차가 장기간 동안 제 성능을 유지하는데 좋은 전기자동차 충전방법입니다.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전기자동차는 20분 충전으로 약 400Km를 주행이 가능합니다.

충전이 많이 될 수록 충전 속도는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충전량은 80% 수준에서 충전을 종료하는 것이 전기차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전기차들은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이상을 주행 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전기자동차의 특성 상 휴게소 등의 공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여행길을 떠나신다면 전기자동차로도 장거리 여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추운 겨울에 기온이 낮아지면 성능이 낮아지져 주행거리가 감소하거나 충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열선 시트, 열선 핸들을 사용하게 되면 히터로 인한 전력소모를 줄여서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전기차 구매 시 보증기간와 범위를 정확하게 확인 하시고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자동차는 평균적으로 5년~10년 동안 배터리와 전용 부품에 대한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고 발생 시에도 무상 보증 혜택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구매 전 정확하게 확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자동차 고압세치 시 충전 부위나 모터가 있는 차량의 앞쪽에만 집중적으로 발사하지 않으신다면 괜찮기는 하지만 자동차와 세차 노즐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시고 해당 부위에는 장시간 발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자동차가 혹시라도 물에 빠지게 되더라도 고전압 배터리는 차체로 부터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절연처리가 되어 있어 차량과 접촉한다고 해도 감전의 위험은 없습니다.

다만 안전을 위해서 전기차 침수 시 신속하게 시동을 끄고 차량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전기차는 다양한 누전 방지 장치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감전의 위험은 적습니다.

다만 충전기 커넥터에 빗물이 유입되는 등 여러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천 시에는 가능한 실내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혹시나 발생 할 수있는 위험을 방지하는 안전 가이드 입니다.

전기자동차는 일반 내연기관과 다른 구조로 만들어지는 만큼 전기차동차에만 있는 경고등이 존재 하니 사전에 알아두시고 경고등이 들어 왔슬 때 당황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